LINC3.0 사업단

 

LINC3.0 사업단

인사말

가톨릭대학교 LINC 사업단장

‘F4 FIT 모델’에 기반하여, 대학과 개별 기업 간 단선적인 양자간 공유ㆍ협업을 넘어, 기업 생태계 전반 특화분야별 다자간 공유ㆍ협업 체제 구축 가톨릭대학교 LINC3.0사업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가톨릭대학교 LINC3.0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나건입니다.

가톨릭대학교는 본교의 강점인 인문사회 역량과 특화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체 및 지역과 연계된 산학협력 모델을 선도해 왔습니다. 2022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서도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본교만의 특성을 반영한 고도화된 산학연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선 산학연 연계 교육 인재상을 ‘HERO DNA로 미래 신기술을 개척하는 융합인재’로 설정하고, 산업체와 협업하여 신기술 수요(Demands), 네트워킹(Networking), 혁신공유대학 등과의 연합(Alliance)을 기반으로 한 Co-DNA 산학연 연계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Co-DNA교육모형은 산업체 문제해결 기반 체인형 교육방법, 산업체 네트워크 기반 페어링, 본교 특화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모듈형 교육방법으로 구성, 급변하는 신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융복합교육을 위해 다양한 ‘Flower Model’을 설계하여 특화분야 핵심학과와 참여학과간 융합, 타대학 ICC연계 현장실습 융합, 다수의 융학트랙 및 융합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GLOVERSE 기반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또한 산업정책과 지역산업을 분석하여 대학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 대학중장기 발전과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전략을 통해 바이오소재ICC, 백신・신약ICC, 디지털전환ICC 3개의 특화분야를 선정하였습니다.

ICC 성과창출과 브랜드화를 위해 산학협력기획실을 신설하고, 산학협력 정보담당관 제도를 도입하였고, 3개의 ICC를 기술융합본부로 편재하여 공유・협업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교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공유협업센터를 중심으로 ‘CUK Hyper-Connected 3S’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내 대학, 연구소, 기업 등 각 주체별 산학협력 공유・협업 시스템과 KACE, 혁신공유대학, 산업교육센터 등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산학연 플랫폼을 연결하는 다자간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그동안 LINC, LINC+사업에 참여한 대학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매년 우수한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LINC3.0사업단은 미래산업 맞춤형 혁신생태계를 선도하여 가톨릭대학교가 아시아 최고수준의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 LINC3.0사업단에 대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